유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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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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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저신문 유인수기자] 충북 증평읍 사곡리에 위치한 농심테마파크 내 5,000㎡ 부지에 지난 6월 파종한 황화코스모스가 개화해 현재 절정을 이루고 있다.
노란색, 주황색 코스모스가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증평군 농업기술센터는 해마다 봄에는 꽃양귀비와 수레국화를, 가을에는 황화코스모스를 즐길 수 있도록 꽃밭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 초화류 24,000본, 교목 400주, 관목 7,000주 등을 추가로 식재해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산책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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