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 23일부터 운영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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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3 16:48 | 최종 수정 2022.04.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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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저신문 김유진기자]서울시는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23일 서울광장에서 '책 읽는 서울광장' 오픈식을 가졌다.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열린 야외 도서관'인 '책 읽는 서울광장'은 23일 '세계 책의 날'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매주 금·토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8대의 이동형 야외 서가에 3천여 권의 도서가 비치되고 시민들이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서울광장 잔디 위에 야외용 매트, 파라솔 세트 등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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