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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저신문 김유진기자] 강원도 원주의 대표적 관광 콘텐츠인 소금산 출렁다리는 지상 100m 높이의 암벽 봉우리 2개를 연결해 만든 길이 200m, 폭 1.5m의 산악보행교로 국내 최장, 최고의 규모로 출렁다리에서 느끼는 아찔함은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족함이 없다.

교랑바닥은 이용객들에게 짜릿함을 주기위한 스틸그레이팅으로 특수제작 했으며, 바닥을 내려보는 아찔함과 스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만추를 느끼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출렁다리를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레저신문DB

한국레저신문 김유진 mykyj1026@nate.com 김유진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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