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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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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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저신문 김구식기자](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는 지난 2일 전북 고창CC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훈환(61·사진) 상근부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훈환 상근부회장은 회원사와의 활발한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아 현안 과제를 특유의 친화력과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모습을 통해 원만하게 잘 해결해 온 것으로 업계관계자들로부터 평가받아 연임으로 이어졌다.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골프장에 대한 각종 세제 문제를 포함하여 산적한 현안 과제가 많은 가운데 김훈환 부회장이 어떻게 새로운 골프장 발전방안을 모색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김부회장의 임기는 2025년 3월 말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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