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저신문 유인수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파라다이스그룹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되었다.
파라다이스는 뷔의 세계적 영향력뿐 아니라 예술적 소양이 그룹의 예술경영 철학과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앰버서더 선정배경을 밝혔으며 파라다이스는 뷔를 모델로 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뷔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새로운 얼굴로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예술과 놀이공원, 음악 등 다양한 경험이 어우러진 파라다이스시티에 방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뷔의 캠페인 영상은 청소부로 등장한 뷔가 리조트 시설 곳곳을 무대로 누비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뷔와 협업은 글로벌 인지도를 동시에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