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관광과 K푸드의 만남..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날 '찌미오' 출범

외국인 관광객 대상, 한국 음식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관광지 연계 투어

유인수기자 승인 2023.12.30 21:24 | 최종 수정 2023.12.31 00:07 의견 0
사진제공=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한국레저신문 유인수기자] 대한민국 K-관광을 선도하는 글로벌 관광 마이스 융복합 서비스전문기업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응수)은 한국관광과 한국음식을 접목한 새로운 관광체험 프로그램인 '찌미오'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찌미오'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 음식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근 세계적으로 K-FOOD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시기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고, 만든 음식들을 음미해 보며, 요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한국 음식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김포공항과 인접한 마곡에 있는 아름다운 서울 식물원을 둘러보고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젖줄인 한강 변을 돌아보며 산책할 수 있는 한강 투어와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은 '찌미오'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를 알리고 K-FOOD를 체험하고 성울 관광투어는 물론이거니와 각 지역의 관광 투어 및 홍보, 그리고 지역경제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려고 한다.

김응수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셜 대표이사는 “'찌미오'를 K관광의 대표 할 수 있는 K-푸드와 관광을 연계한 대한민국 체험 관광 프로그램의 대표 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한편, '찌미오'는 우리 고유 음식인 찜을 상징하며, ‘찜이오’란 명칭을 외국인들이 쉽고 간편하게 발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리 나는 대로 '찌미오'로 브랜드 한 것으로 내년 정식오픈에 앞서 지난 15일 ‘찌미오’ 마곡 본점을 오픈하였다.

'찌미오' 는 전세계인들이 좋아하는 K-FOOD 대표 음식인 찜요리를 기반으로 갈비 갓 김치찜, 매운갈비찜 등을 주메뉴로 하고 있고 점심시간에는 MZ세대들이 선호하는 찌미오 면정식, 찌미오 밥정식 등 점심 특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식사 전에는 '찌미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웰컴푸드인 브로콜리 샐러드와 식사 후에는 젤라또 프리또(아이스크림 튀김)를 디저트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4시경부터는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K-FOOD 체험프로그램인 한국 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실로 변신한다.

'찌미오'로그와 수석쉐프 김영택./사진제공=한국레저신문DB


'찌미오'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김영택 수석쉐프는 이태리 요리 유학 후 웨스틴 조선호텔‧ 호텔 신라 쉐프를 거쳐 블루원리조트 총괄쉐프, 인제스피디움 총괄쉐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정부 합동지원단 총괄쉐프, 청담 Chef-K 오너쉐프, 청담 Chef K&R 오너쉐프 등을 거친 대한민국 대표 이태리요리 전문가로 각종 방송 출연과 정부표창을 받은 유명 쉐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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