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상영작 공개. 개막작은 '와인 패밀리'

개막작 ‘와인 패밀리’포함 '카사블랑카' 등 총 12편 상영

김대현 승인 2022.06.14 06:27 의견 0
사진제공=부산시

[한국레저신문 김대현기자] 부산시는 음식영화 축제인 '2022 부산푸드필름페스타' 개막작으로 숀 시스터나 감독의 영화 '와인 패밀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7월 1∼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부산푸드필름페스타에서는 야외극장과 3개의 섹션에서 술의 인문학부터 술 권하는 사회와 술을 금지하는 사회까지 술의 무한한 변주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우선, 첫 번째 섹션인 '오! 술이여, 나의 뮤즈여'에서는 창작에 있어 술은 뮤즈인가, 독인가에 대해 질문한다. 상영작으로는 <싸나희 순정>, <인간실격>, <소설가의 영화>가 선정됐다.

두 번째 섹션인 '술술 나오는 이야기, 한 잔의 술'은 우리가 만나는 술 자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낮술>, <돌아온다>, <소공녀>, <가을 이야기>가 상영된다.

세 번째 섹션인 '애주가 열전' 섹션은 '술 마시는 인류, 호모바쿠스'인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나더 라운드>, <피그>, <거룩한 술꾼의 전설>을 선보인다.

야외극장에서는 7월 1일 <와인 패밀리>와 개막작으로 상영되며, 7월 2일에는 <카사블랑카>가 무료로 상영된다. 상영이 없는 낮 시간대에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즐거운 공연과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영화 상영 전 영화에 나오는 음식에 관한 얘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 '쿡! 톡!(Cook! Talk!), 영화 속 음식을 맛보는 미식 클래스 '푸드 테라스', 이번 행사 프로그래머와 함께 술을 마시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주주클럽' 등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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