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9월 25일까지 뉴욕현대미술관 소장 컬렉션展 '스며드는 빛' 전시

김대현 승인 2022.06.10 19:45 의견 0
사진제공=현대카드

[한국레저신문 김대현기자] 현대카드가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과 손잡고 MoMa의 미디어&퍼포먼스 컬렉션을 선보이는 '스며드는 빛(Pervasive Light)' 전시를 10일부터 9월 25일까지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연다.

전시는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 NY)이 소장하고 있는 미디어 & 퍼포먼스 컬렉션 중 다섯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것으로 하룬 파로키(Harun Farocki), 마틴 심스(Martine Syms), 트레버 페글렌(Trevor Paglen), 산드라 무징가(Sandra Mujinga), 아메리칸 아티스트(American Artist) 등 5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이번 ‘스며드는 빛’ 전시는 현대카드와 MoMA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현대카드는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MoMA와 파트너십을 맺고 50여건의 주요 전시를 단독 후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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