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 괌·하와이 등 해외여행 상품 확대

김대현 승인 2022.04.16 06:31 의견 0
사진제공= 신세계라이브쇼핑

[한국레저신문 김대현기자]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오는 16일부터 여행 전문 프로그램 ‘여행의 신세계’ 방송을 재개하고, 해외여행 상품 편성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16일에는 모두투어와 함께 ‘여행의 신세계! 괌 투몬 해변’ 패키지를, 17일에는 한진관광과 함께 준비한 ‘다시 떠나는 하와이 7일’ 방송을 선보인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이번 해외여행 방송 재개를 기념해 폭넓은 가격 혜택과 함께 신세계 방송 구매 고객들만을 위한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객실 업그레이드 서비스, 현지 레저 시설 이용권, 기념품 등의 풍성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현지에서의 PCR 검사 예약과 동행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신세계면세점에서도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세계 방송 상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최대 15%의 할인율을 제공하는 ‘골드멤버십’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썸머니와 온라인 제휴캐시도 증정한다.

신세계라이브쇼핑 라이프스타일담당 강성준 상무는 “엔데믹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본격적으로 해외여행 상품 편성에 나섰다. 고객 입장에서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 여행인 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일정이 될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여행사, 항공사와 협업해 준비했다.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맞춰 우수 상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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