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수 인제스피디움 대표, 김만호 인제군 부군수,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의 협약식 기념사진./사진=한국레저신문DB

［한국레저신문 유인수기자］인제스피디움과 함께 모터스포츠 메카로 발돋움 하기 위해 인제군과 인제스피디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슈퍼레이스는 지난 12일 강원도 인제군청에서 모터스포츠 활성화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김만호 인제군 부군수, 김춘수 인제스피디움 대표,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인제군과 인제스피디움, 슈퍼레이스는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기존의 대회에 지역행사 및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해 더욱 성공적인 대회를 만듦으로써 지역주민뿐 만 아니라 많은 관람객을 유치해 나갈 방침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모터스포츠 대회 개최를 통해 인제군이 인제스피디움과 함께 모터스포츠의 메카로써 중심 역할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레이스는 인제군과 함께 인제스피디움에서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를 4회째 성공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한국레저신문 유인수 leisurenews24@gmail.com 유인수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한국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