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만추의 낭만을..

김유진 승인 2021.11.12 21:42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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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은행나무길 보행데크./사진제공=충청남도

[한국레저신문 김유진기자]충남 아산시 현충사 입구 2차선 도로 양편으로 커다란 은행나무가 깊어가는 가을 장관을 펼치고 있다.

현충사 은행나무길은 2007년 건설교통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됐고, 산림청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그리고 ‘2020 가을 비대면 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은행나무 길은 요즘 같은 단풍 철이면 평일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몰려드는 관광객의 인생샷을 찍는 장소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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