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럭셔리 뷰티관광 필수코스“어서와 전주『마리힌』은 처음이지?”

웰컴투 전북특별자치도!! 전통과 현대의 미적 아름다움의 원조
'마리힌웨딩' 김인덕 대표 '2024 한국을 빛낸 사람들' 공로대상 수상

유인수기자 승인 2024.03.28 21:16 의견 0



사진제공=마리힌웨딩


[한국레저신문 유인수기자] 럭셔리 뷰티관광 필수코스로 자리잡은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마리힌웨딩'의 김인덕 대표가 '2024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에서 '신개념웨딩산업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표현해내며 예향의 고장 전주의 뷰티관광을 알리고 있는 '마리힌웨딩'은 미스춘향선발대회의 메이크업 공식 지정업체로써 높은 기술력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2023년에는 마리힌웨딩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대한민국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대회에서 5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내기도 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스티브바라캇”, 전주시청 방문시 한복 협찬 (23.12.21)./사진제공=마리힌웨딩


프랑스어로 세련되고 아름다운 신부를 의미하는 '마리힌'이란 이름을 가진 이 웨딩샵은 23년간 전주를 넘어 전북 지역 최고의 웨딩샵으로 자리매김하며, 예비부부들에게 맞춤형 서비스와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인덕 대표는 "예비 신랑신부들이 결혼 준비 과정에서 만나는 책임감 있는 매니저가 중요하다"며, 정직, 신뢰, 믿음을 기반으로 웨딩샵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수상 소감에서는 "오랜 기간 함께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그들과 함께 웨딩 업계의 품격과 신뢰를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3년 럭셔리 관광콘텐츠 지원활동 사진./사진제공=마리힌웨딩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오충섭)은 “2023년 마리힌웨딩을 럭셔리관광 필수코스로 지정하고, 공사는 작년에 마리힌과 협업으로, 싱가포르 인플루언서 팸투어, 일본 규슈 언론인 팸투어는 물론, 2023년 12월 전주를 방문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스티브바라캇(Steve Barakatt)의 한복과 일본 유명 친한파 배우인 사카가미 시노부(坂上忍)의 후지TV 전주 촬영시 ,한복 의상을 협찬을 받은 바가 있다.” 고 언급했다.

마리힌웨딩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사진제공=마리힌웨딩


한편, 2024년 1월 18일자로 승격한 전북특별자치도는 2023년 9천6백만의 관광객이 전북을 방문하고, 전주한옥마을은 1천5백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였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4년도에 전북방문 1억명 시대를 목표로 하면서, 20-30대 외국인관광객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마린힌웨딩'이 대한민국 케이-뷰티관광의 중심에서 큰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마리힌웨딩'의 김인덕대표는 “2024년에도 전북특별자치도 및 14개 시군과 협업은 물론, 한국관광공사의 외국인 유치를 위해 MZ여성들의 메이크업, 전통한복은 물론 인생한컷을 위한 드레스 제공 등 전주관광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럭셔리 관광콘텐츠의 지속 개선 및 지원을 하겠다” 고 밝혔다.

미스춘향선발대회 입상자들과 기념사진./사진제공=마리힌웨딩

저작권자 ⓒ 한국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