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한국레저신문 김대현기자] 뮤지컬 ‘레베카’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뮤지컬 ‘레베카’는 지난달 19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일곱 번째 시즌을 개막해 현재 인기리에 공연 중이다.

현재 시즌 전체 예매자가 5만 명을 넘어섰을 정도. 지난 2021년 여섯 번째 시즌에서 누적 관객 총 95만 명을 기록한 ‘레베카’는 이번 시즌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은 총괄프로듀서 엄홍현, 연출 로버트 요한슨, 음악감독 김문정 등 창작진에 배우 류정한, 민영기, 에녹, 신영숙, 옥주현, 리사, 장은아, 김보경, 이지혜 등 지난 시즌 배우들과 테이, 이지수, 웬디 등 뉴 캐스트가 합류해 열연하고 있다.

뮤지컬 산업의 다양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유럽 뮤지컬부터 창작 뮤지컬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인 EMK뮤지컬컴퍼니는 1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하며 앞으로도 탄탄한 작품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다.

EMK뮤지컬컴퍼니는 누적 관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기념해 100만 관객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10주년 기념 공연, 10회 차에 한해, 10일간 할인을 진행한다. 예매일 기준 1일부터 10일까지 전 등급 티켓을 30% 할인해준다.

한편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11월 19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