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층 라운지에서 ‘애프터눈티·빙수’ 맛보는 재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김대현 승인 2023.05.26 20:42 의견 0
사진제공=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한국레저신문 김대현기자]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6월부터 애플망고를 활용한 애프터눈 티세트와 빙수를 선보인다. 건물 최상층인 65층 ‘파노라믹 65 스카이라운지’에서 제공되며 초고층의 시원한 전망과 함께 빙수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오크우드 애프터눈 티세트는 메인 디저트 ‘트로피칼 빙수’와 함께 잠봉햄과 파인애플을 슬라이스하여 말은 ‘잠봉롤 크레페’, 포카치아 안에 루꼴라와 살라미, 모짜렐라 슬라이스 치즈를 넣은 ‘포카치아 샌드위치’, 세가지 열대과일 맛을 느낄 수 있는 ‘트로피칼 에클레어’ 등이 나온다. 오크우드 호텔 건물을 모티브로 제작한 골드 트레이에 제공돼 이색적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오크우드의 망고 빙수는 애플망고와 코코넛 칩, 다이스 치즈 가니쉬를 더해 제공된다.

새로운 시즌에 맞춰 여름과일 망고를 활용해 선보이는 애프터눈 티세트는 6월 1일부터 운영하며 2인 기준 8만원이다.

망고 빙수는 6월 15일부터 판매하며 8만5000원이다. 오크우드 멤버십 회원 또는 네이버를 통한 예약 시 할인된다. 파노라믹 65 스카이라운지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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