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용품 전문 플랫폼 출시..토토미미

반려용품의 모든 것.. 반려용품 전문쇼핑몰 출시
반려인구 1500만명 시대에 반려용품 시장 지속성장

김구식 승인 2023.05.24 17:20 의견 0



사진제공=한국레저신문DB

[한국레저신문 김구식기자] 대한민국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구가 얼마나 될까?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2017년 반려동물 사육현황 조사에 의하면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수(인구수)와 마릿수를 추정한 결과, 2017년 전국 1,952만 가구 중 29.4%인 574만 가구가 총 874만 마리의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 632만 마리, 고양이 243만 마리로 반려동물 사육수는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하여 2027년에는 1,320만 마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려동물 연관산업 규모는 2014년 기준 1조 5,684억 원에서 연평균 14.5%씩 성장하여 2017년 2조 3,322억 원으로 성장하였고 2027년에는 6조 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또한, KB경영경제연구소가 발표한 ‘2021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말 기준으로 국내 반려가구는 604만명, 반려인구는 약 1450만명으로 발표하였다.

반려인구 1500만명 시대에 반려동물과 관련된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이제는 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이라는 말이 더 익숙해진만큼 사냥이나 집지키기 등 어떠한 특정 목적으로 필요에 의해서 키운다기보다 함께 사는 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수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용품관련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반려동물에게 좋은 것을 구매하여 편안하게 해주고 싶은 니즈가 많아지고 있다.

이런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반려용품 전문 플랫폼이 출시되었다.

대한민국 No1. 반려용품 전문쇼핑몰 ‘토토미미’(www.tototmimi.co.kr)는 반려동물을 위한 사료와 간식은 물론 관련 미용과 목욕용품, 위생용품, 장난감 등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편안하게 원스톱쇼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와 반려동물을 함께 만족시킬 수 있는 반려용품 전문 플랫폼에서 다양해지는 반려용품 서비스를 만끽해보면 좋겠다. 이제 편안하게 집에서 반려동물 용품을 구매해보자.

반려용픔 플랫폼 '토토미미'./사진제공=토토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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