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정기 임원인사 실시…이정호 부사장 승진

김대현 승인 2022.12.12 20:11 의견 0
사진제공=호텔신라

[한국레저신문 김대현기자] 호텔신라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정호 부사장, 이재완 상무를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현재 호텔 앤 레저부문장을 맡고 있는 이정호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이재완 신라면세점 싱가포르 법인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호텔신라 측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성과창출 기여도가 높고, 리더십과 전문성을 보유하여 향후 성장성이 높은 우수인력을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코로나 엔데믹 이후의 경영환경에 대비하여 사업역량 강화와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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