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제11회 블랑 블루 아트페어 개최

김대현 승인 2022.12.02 18:56 의견 0
사진제공=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한국레저신문 김대현기자] 호텔들이 투숙객들을 위해 객실에서 전시를 즐기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등의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제11회 블랑 블루 호텔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 개최되고 있는 블랑 블루 아트페어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이색 전시다. 이번 전시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8층부터 9층까지 2층 전 객실에서 전시가 열린다.

침대, 책상, 소파등 객실의 모든 인테리어와 미술 작품이 어우러져 편안한 분위기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동안 작가들도 참여해 작품에 대한 영감과 생각들을 소통하는 시간을 준비해 특별함을 더 했다.

블랑 블루 아트페어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객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무료입장로 입장할 수 있다. 이외에도 뷔페 레스토랑 및 카페를 포함한 호텔 내 위치한 시설들을 2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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