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전세계가 한옥 검색 쉽게 할 수 있도록 한옥 카테고리 신설

에어비앤비, 올 겨울 업그레이드 통해 한옥 카테고리 추가
서울관광재단과의 협업, ‘인사이드 한옥’, ‘인사이드 헤리티지, 경주’ 등으로 전세계에 한옥 알리기 앞장

김대현 승인 2022.11.24 06:10 의견 0
사진제공=에어비앤비

[한국레저신문 김대현기자] 에어비앤비가 한옥 등 6개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에어비앤비는 2021년 10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한옥체험업을 알리는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유튜브 크리에이터 7인과 협업하여 한옥에서 살아보는 여행의 일상을 전세계에 알리는 '인사이드 한옥' 캠페인을 벌이는 등 한옥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왔다.

새로 신설된 카테고리는 '한옥'과 함께 최근 10주 사이에 추가된 숙소를 모아둔 '신규', 해수면 1만 피트(약 3000 미터) 이상의 고도에 위치한 숙소가 담긴 '세상의 꼭대기', 동선에 계단이 없어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숙소를 모은 '무장애', 놀이공간, 워터슬라이드 등을 갖춘 숙소를 소개하는 '키즈' 등이다.

에어비앤비는 한국의 문화를 보여주는 동시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다 깊게 한국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문화자원인 한옥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에어비앤비는 지난 2021년 10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한옥체험업을 알리는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유튜브 크리에이터 7인과 협업하여 한옥에서 살아보는 여행의 일상을 전세계에 알리는 ‘인사이드 한옥’ 캠페인을 벌였다.

올해 4월에는 ‘인사이드 헤리티지, 경주’ 이벤트를 통해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 양동마을의 유서 깊은 한옥 숙소들을 소개하는 등 한옥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왔다.

에어비앤비가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과 함께 지난 9월 말 국내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처럼 에어비앤비가 한옥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데 대해 전체 응답자의 77%가 “호의적” 이라고 평가했다.

호의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한국의 전통을 알릴 수 있다”, “한옥을 알리는 방법이다”, “한국 문화 체험에 좋다” 등으로 답했다.

지난 5월 도입된 다양한 카테고리들은 공간의 스타일에 따라 큐레이션 된 분류를 바탕으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보다 손쉽게 독특한 숙소를 발견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카테고리는 ‘한옥’과 함께, 최근 10주 사이에 새로 추가된 숙소를 모아둔 ‘신규’, 해수면 1만 피트(약 3,000 미터) 이상의 고도에 위치해 최고의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숙소가 담긴 ‘세상의 꼭대기’, 숙소/침실/화장실로 향하는 동선에 계단이 없는 것이 인증되어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집을 모은 ‘무장애’, 농구 코트나 놀이공간, 미니 골프장, 워터슬라이드 등을 갖추고 있는 숙소들을 모은 ‘키즈’ 등이다.

손희석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는 “한옥 카테고리를 통해 수많은 외래관광객들에게 한옥을 보다 쉽게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에어비앤비 플랫폼이 한국 사회에 실질적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