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1만5000명 방한하는 '유사나헬스사이언스 기업회의' 킨텍스서 열린다

김대현 승인 2022.10.13 17:57 의견 0
사진제공=유사나헬스사이언스

[한국레저신문 김대현기자]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USANA Health Sciences, Inc. 이하 '유사나')는 '2023 유사나 아시아퍼시픽 컨벤션'이 한국에서 2023년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유사나 아시아퍼시픽 컨벤션'은 아시아 주요 11개 국가의 유사나 회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 행사이다. 다가오는 2023년 5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양시에서 펼쳐질 '유사나 2023 아시아퍼시픽 컨벤션'에는 해외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포함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 11개국에서 약 1만 5천여명이 참석하며 고양시 킨텍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유사나코리아는 2003년 설립되어 현지 시장에 맞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소비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꾸준한 비즈니스 성장을 이어왔다. 이러한 한국지사의 저력과 한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으며 이번 2023년 아시아퍼시픽 컨벤션 한국 개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유사나코리아가 아시아시장 확대의 주요 거점으로 성장과 시장의 잠재력을 인정받는 만큼 이번 아시아컨벤션 개최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또한 성공적인 컨벤션을 위해 유사나코리아는 고양시 MICE 도시마케팅 전담기구팀인 고양컨벤션뷰로와 MICE 종합대행사 플랜업컴퍼니와 협력하여 킨텍스, 한국관광공사, 경기도의 적극적 지원을 받아 이번 컨벤션을 개최한다.

수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만큼 지역 협력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및 산업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며 단순한 기업 행사 이상의 의미를 담는다.

고양컨벤션뷰로 (이사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상열 사무국장은 "국내 최대규모의 MICE 시설 및 인프라 갖춘 고양시는 이번 행사와 함께 대형 기업회의를 적극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MICE 도시로서 고양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대규모 비즈니스 방문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및 산업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긍화 유사나 북아시아 총괄 지사장은 "모두가 염원하던 아시아퍼시픽 컨벤션 한국 개최를 이루게 되어 무척 고무적이"이라며 "이번 아시아퍼시픽컨벤션 한국 개최는 그동안의 노력과 성장, 앞으로의 잠재력을 모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유사나의 비전을 보여주는 가장 확실하고 중요한 행사인 만큼 한국의 성장 원동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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