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과 알비티모터스, 클래식카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클래식카 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클래식카 전시 및 홍보 등
클래식카 문화발전을 위한 공간 활용 확대 및 이벤트 활성화

유인수 승인 2022.08.03 22:21 의견 0
사진제공=인제스피디움


[한국레저신문 유인수기자] 한국관광공사선정 '코리아유니크베뉴'인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김춘수)은 8월 2일 인제스피디움 콘도 세미나실에서 주식회사 알비티모터스와 “클래식카 문화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김춘수 인제스피디움 대표이사와 알비티모터스 이성조대표, 최근용 고문은 앞으로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클래식카 문화발전 및 상호 발전에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인제스피디움이 앞으로 클래식카 문화 성장과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알비티모터스는 국내 최초 소량생산 자동차 인정 확인서를 획득한 국내 유일 회사로써 자사 첫 모델인 MK1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제스피디움은 국제공인의 자동차 경주장과 함께 강원도 최초 클래식카박물관을 운영한 충분한 경험과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더욱 확장해 나가는 차원에서 앞으로 클래식카 분야의 노력을 가중시켜 나가기로 했다.​

인제스피디움은 전시차량을 리뉴얼하여 새롭고 다양한 클래식카를 선보일 예정이며, 클래식카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 할 예정이다.​

인제스피디움 김춘수 대표이사는 “인제스피디움은 앞으로 알비티모터스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서킷을 기반으로한 클래식카 문화 확산이 될 수 있도록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사진제공=인제스피디움

저작권자 ⓒ 한국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