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신규 브랜드 GMC 알리기 나서...

김대현 승인 2022.06.16 19:12 의견 0
사진제공=한국GM

[한국레저신문 김대현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SUV 전문 브랜드 ‘GMC’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15일 오픈하고, 국내 진출을 공식화했다.

지난해 11월 국내 도입을 알린 GMC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이자 픽업의 수요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120년 이상의 유구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GM 산하의 픽업·SUV 전문 브랜드다.

대중적인 픽업과 차별화되는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 풍부한 편의 사양을 보유해 프리미엄 픽업 및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902년 출범한 GMC는 뛰어난 내구성과 완성도 높은 기술력으로 다양한 상용차를 생산해 왔으며 세기를 뛰어넘는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픽업·SUV 전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GM은 이날 오픈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브랜드 로고와 제품 실루엣 이미지를 공개했다. 향후 브랜드의 첫 판매 모델인 ‘시에라’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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