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낭만이 넘치는 '비어가든' 운영 개시

‘비어가든’ 오픈 기념 ‘JSW 바이젠’ 시그니처 크래프트 생맥주도
낮에도 밤에도 너무 분위기 좋은 핫 플레이스

김대현 승인 2022.06.06 19:10 의견 0
사진제공=제주신화월드

[한국레저신문 김대현기자] 제주신화월드는 고객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야외 ‘비어가든’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관, 신화관, 그리고 랜딩관을 잇는 신화쇼핑스트리트 중앙에 위치한 ‘비어가든’은 110석 규모에도 대기줄이 길게 늘어설 정도로 여름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어가든’은 스타디움 형식으로 설계되어 야외 공간임에도 바람이 적고, 대형 카노피들이 설치되어 뜨거운 해 걱정 없는 쾌적한 휴식 공간이다. 저녁에는 은은한 조명들이 켜지면서 맥주 맛이 더욱 깊어지는 듯한 분위기까지 연출된다.

제주신화월드는 ‘비어가든’ 오픈에 맞춰 제주 수제 맥주 브루어리 ‘탐라에일’과 합작으로 개발한 ‘JSW 바이젠’을 론칭했다.

‘JSW 바이젠’은 지난해 8월에 론칭한 ‘JSW 페일에일’에 이은 제주신화월드의 두 번째 시그니처 크래프트 생맥주로, 부드러운 탄산감과 실키한 목넘김이 특히 일품이다.

무더운 여름날의 열기를 단번에 식혀줄 가벼운 맥주를 찾는 고객들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또 ‘비어가든’에서 제주신화월드 믹솔로지스트들이 직접 개발한 시그니처 칵테일들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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