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순수 비건 전문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 오픈

숲 속에 온 듯, 친환경 공간으로 구성
새로운 비건 식문화 리딩 레스토랑

김대현 승인 2022.05.26 07:20 의견 0
사진제공=농심

[한국레저신문 김대현기자] 농심은 25일 순수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을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서 오픈한다고 밝혔다.

농심 포리스트 키친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모바일앱 ‘캐치테이블'로 예약할 수 있다.

Forest Kitchen은 숲(Forest)과 주방(Kitchen)을 조합한 단어로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메뉴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농심 포리스트 키친은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 단일 코스요리로 다양한 비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녁 10개, 점심 7개 요리가 제공되며, 이 중 3가지 요리에 대체육을 사용한다.

농심 관계자는 "각 메뉴마다 스토리를 입혀 기존 비건 레스토랑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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