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레저신문 김대현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34·KB금융그룹)를 올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1일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각자의 영역에서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으로 최고의 자리에 선 인물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한다.

박인비 선수는 지난 2016년부터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7년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박인비 선수의 앰버서더 선정 이유에 대해 "탄탄한 실력과 꾸준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인비는 올해도 벤츠의 삼각별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되며 다양한 외부 행사에 의전 차량을 지원받는다. 더불어 고객들과 교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벤츠만의 가치를 다방면으로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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