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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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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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저신문 유인수기자]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이 채 50일도 안 남은 시점에서, 장바이산(백두산) 풍치지구에서 최근 연례 빙설 축제가 열렸다.
2021~2022년 빙설 축제에서는 축제 개막식, 신 고속철도 개통, 빙설 관광, 빙설 문화, 빙설 스포츠 등 5개 섹션에서 40가지가 넘는 활동을 선보인다.
눈이 쌓인 숲을 달리는 마라톤과 같은 전통적인 활동 외에도 동계올림픽과 고속철도를 주제로 한 새로운 활동도 목록에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장바이산 풍치지구는 주변 현 및 시와의 협업을 통해 관광객을 위한 다섯 가지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하고, 내년 4월 30일까지 40%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장바이산 풍치지구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풍치지구이자, 성급 자연보호 지구이며,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10대 산 중 하나이며 장바이산 풍치지구는 지린성 동남부의 중국-북한 국경 지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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